설립취지문
글로벌상호문화 이해를 위한 연구, 교육, 문화교류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활동에 안정성과 유연성을 가집시다!
바야흐로 세계는 자국가적 혹은 지역적 이기주의에 편승한 무한 경쟁 시대를 뒤로하고 사회-종교-문화적 전통이나 종족 및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를 글로벌 이웃으로 여기고 상호주의(Mutualism)에 입각한 상호문화(Cross-culture) 존중과 공존의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지역의 문제는 지역적으로 해결하여 끝나는 시대가 아니라 전 지구적 각종 연결망을 통하여 상호관련성을 갖고 영향력을 주고 받을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가운데 많은 나라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는 소위 다문화에 대한 모호한 이해와 그를 기초로 하는 사회단체들의 애매한 실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단일문화적 오랜 전통과 MZ 세대를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는 시대적 뉴노말이 자체적 타협을 이루지 못한 가운데, 타 민족과 타 종교-사회-문화적 전통의 유입과 더불어 조화나 균형 및 발전적 상호공존 보다는 많은 사회적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회(GCRI: (사)글로벌상호문화연구소)는 이러한 상황의 극복과 문제 해결을 위하여 상호문화에 대한 국내외적 연구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본회의 목적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발기인들과 여러 회원들은 상호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타 문화권 삶과 사역에 대한 실제적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축된 타문화 사람들과의 상호주의적 실천의 노하우는 다극화 다문화 되어가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발현되는 제 문제들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본회에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존과 공영을 위한 학술적, 상호문화교류적, 사회사업 및 교육적 리소스들을 생산해내고 그것들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는 결국 정관의 목적에 기록된 바와 같이 “다원화되어 다양한 문화 및 문명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왕래와 유입 및 정착이 점증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서로의 문화와 전통적 가치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하는 갈등의 요소들을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와 상호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 및 문화교류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안정성과 국제사회 활동에 대한 유연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세계는 자국가적 혹은 지역적 이기주의에 편승한 무한 경쟁 시대를 뒤로하고 사회-종교-문화적 전통이나 종족 및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를 글로벌 이웃으로 여기고 상호주의(Mutualism)에 입각한 상호문화(Cross-culture) 존중과 공존의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지역의 문제는 지역적으로 해결하여 끝나는 시대가 아니라 전 지구적 각종 연결망을 통하여 상호관련성을 갖고 영향력을 주고 받을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가운데 많은 나라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는 소위 다문화에 대한 모호한 이해와 그를 기초로 하는 사회단체들의 애매한 실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단일문화적 오랜 전통과 MZ 세대를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는 시대적 뉴노말이 자체적 타협을 이루지 못한 가운데, 타 민족과 타 종교-사회-문화적 전통의 유입과 더불어 조화나 균형 및 발전적 상호공존 보다는 많은 사회적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회(GCRI: (사)글로벌상호문화연구소)는 이러한 상황의 극복과 문제 해결을 위하여 상호문화에 대한 국내외적 연구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본회의 목적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발기인들과 여러 회원들은 상호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타 문화권 삶과 사역에 대한 실제적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축된 타문화 사람들과의 상호주의적 실천의 노하우는 다극화 다문화 되어가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발현되는 제 문제들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본회에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존과 공영을 위한 학술적, 상호문화교류적, 사회사업 및 교육적 리소스들을 생산해내고 그것들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는 결국 정관의 목적에 기록된 바와 같이 “다원화되어 다양한 문화 및 문명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왕래와 유입 및 정착이 점증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서로의 문화와 전통적 가치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하는 갈등의 요소들을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와 상호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 및 문화교류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안정성과 국제사회 활동에 대한 유연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24년 4월 8일
(사)글로벌상호문화연구소 소장
김 종 성 Ph.D.
(사)글로벌상호문화연구소 소장
김 종 성 Ph.D.